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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지역 청년남녀의 일과 삶 실태와 성평등 공감 과제」 연구보고서 발간
제주여성가족연구원 2023-11-09 30

❍ 제주여성가족연구원(원장 문순덕)은 청년남녀가 공감할 수 있는 일과 가정 영역에서의 성평등한 청년정책을 모색하기 위하여 「제주지역 청년남녀의 일과 삶 실태와 성평등 공감 과제」 연구보고서(연구책임자 선민정 연구위원)를 발간하였다.

❍ 제주지역 거주 19~39세 청년남녀를 대상으로 국가승인통계 데이터들을 활용하여 성별에 대한 차이를 분석하였다. 분석에 사용된 국가승인통계 데이터는 ‘2022 제주특별자치도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와 ‘2022 제주도민 일자리 인식 실태조사’, ‘2022 제주 양성평등정책 도민수요조사’였다.

❍ 2차 통계자료 분석결과에 따르면 일자리의 근로조건 및 처우에서 청년여성이 청년남성보다 더 열악하게 나타났다. 지난 1주일 간 경제활동 상태가 ‘주로 일하였음’인 경우는 청년여성이 60.6%로 청년남성 72.1%보다 11.5%p 더 낮았다. 또한 종사자 지위가 ‘상용근로자’인 경우는 청년여성이 63.4%이고, 청년남성은 70.9%로 7.5%p 더 낮아 청년여성의 고용상태가 더 불안정하게 나타났다. 월 평균 임금의 분포도 청년여성이 청년남성보다 더 낮은 구간에 많이 분포하고 있었으며, 임금 만족도도 청년여성이 청년남성보다 낮게 나타났다.

❍ 제주지역 청년 부부 간 생활비 부담과 가사 및 자녀 돌봄 분담 수준(5점 척도: ①전적으로 아내가 담당~③아내와 남편이 반반~⑤전적으로 남편이 담당)을 살펴보면 부부 간 생활비 부담은 3.91점으로 남편이 더 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사 등 집안일은 2.34점으로 아내가 더 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녀 돌봄은 3.09점으로 아내와 남편이 거의 반반 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제주지역 청년남녀 36명을 대상으로 초점집단면접조사(FGI)를 한 결과, 청년들은 제주도 일자리에 대해서 양질의 일자리 부족과 다양하지 않은 일자리의 종류를 한계로 보았다. 또한 기업 규모가 작다보니 업무가 전문화되어 있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아쉬워했다. 청년들은 원하는 일자리 정책으로 ‘취업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다양한 양질의 교육․훈련 프로그램 제공’, ‘일경험 프로그램 지원’, ‘교통비, 항공료, 면접비, 자격증 비용 등 경제적 지원’ 등을 언급했다.

❍ 청년들은 독립 이후 어려움으로 생활비 증가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크다고 했으며, 1인 가구인 청년여성은 안전에 대한 불안을 크게 느꼈다. 가정생활과 관련해선 많은 청년 부부들이 서로 가사와 돌봄을 공동으로 분담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청년들이 원하는 독립 및 가정생활에 대한 정책은 ‘주거 지원’이 매우 높았으며, ‘더 두터운 돌봄 지원’과 ‘안전장치 및 안전점검 등 안전 지원’ 등을 제시했다.

❍ 이러한 제주지역 청년남녀의 일과 독립, 가정생활에 대한 조사결과에 근거하여 ▲다양한 양질의 교육․훈련 프로그램 제공,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기업의 유연근무제 등 일․생활균형제도 활성화, ▲청년여성 거주지 및 귀갓길 안전 지원, ▲청년 주거 지원 강화, ▲기업, 청년, 도민 대상 양성평등 교육 및 캠페인 활성화 등을 제안했다.

❍ 제주여성가족연구원 문순덕 원장은 “최근 청년들은 불안정한 일자리와 경제적 이유로 직업, 독립, 가족 이행의 지연과 포기를 경험하고 있는데 앞으로 청년의 일과 가정 영역에 대한 정책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보고서 원문 파일은 제주여성가족연구원 홈페이지 연구자료실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음

 

첨부파일 231109 보도자료(제주지역 청년남녀의 일과 삶 실태와 성평등 공감 과제-연구보고서).hwp (145KBytes)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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